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문단 편집) ==== [[부산외대]] 측 ==== 학교 측에서 대책 본부를 마련해 학생 상황 파악을 했다. 대학이 입장 발표를 하였는데 '''학교에서는 공식 OT 외의 자체 환영 행사를 금지시켰으나 학생회에서 주도해 회비를 걷어 행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81240|#]] 이에 대해 부산외대 이광수 교수는 기존 부산외대의 캠퍼스 이전을 기념하는 공식 OT를 두고 외부 OT를 반대한 학교측이 재정 지원을 끊어버리면서 총학이 자체적으로 OT를 진행하려다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78473&iid=969888&oid=310&aid=0000025616&ptype=011|#]] [[파일:attachment/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Example.jpg]] 그런데 [[YTN]]과의 인터뷰에서 부산외대 국제교류처장은 "'''학교 측에도 책임이 있다. 총학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것은 맞지만 일부 예산을 지원해주었고 직원이 동행하였다.'''" [[http://blog.naver.com/dukincn/140206957396|#]]는 말을 하였다. 사고 이후 YTN은 보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로 부산외대 총학생회가 단독으로 진행한 행사에 문제점이 있다고 몰아갔으나 국제교류처장과의 인터뷰 이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이런 말을 하지 않았다. 사건 직후 부산외대 학생회(30대 더하기+ 총학생회)는 인문사회대 및 상경대학의 새내기 도담(위에 언급한 학교가 아닌 총학 측에서 준비한 OT)을 취소했다. 2월 18일 오전 12시 40분쯤 YTN 보도에 의하면 현재 육안으로 보이는 부상자들은 모두 구조했다고 한다. 그리고 총학생회에 대한 책임론이 떠오르면서 우선 총학생회가 켄싱턴 리조트에서 갑자기 마우나 리조트로 급히 장소를 변경한 점과 켄싱턴리조트 측은 "답사만 했지 예약은 안했다."고 밝혔으며 그나마도 왜 통신문에는 그대로 켄싱턴 리조트가 표기되었는지 의문이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2/19/0200000000AKR20140219204200051.HTML?input=1179m|#]] 그리고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218_0012730020&cID=10202&pID=10200|사건 당일 생존한 학생들에게 함구령을 내렸다는 의혹]]과 2월 19일 경찰이 대대적인 조사를 시작하자 급히 언론과의 접촉을 피한 점, '''참가비와 지출의 큰 차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22001071243013002|#]] [[http://media.daum.net/issue/601/newsview?issueId=601&newsid=20140220213308179|대행업체 선정 과정에서 불투명함]]이 밝혀지면서 제3자가 보기에도 과연 총학생회가 사건을 똑바로 수습할 수 있긴 한지 의문이 들 정도였다. 처음 켄싱턴리조트로 정하였을 때는 신입생과 재학생(학생회) 모두에게 5만원을 받기로 예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훨씬 시설도 좋지 않은 마우나리조트로 장소를 옮겼다는 것과 재학생들이 5만원을 어찌 내냐는 항의가 들어와 신입생 부담 금액을 6만 5천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재학생들에게는 3만원을 내도록 했다는 말도 나왔다. 마우나리조트 숙소는 3명이 들어갈 정도의 방에 9~10명이 들어갔다고 한다. 2월 21일 외대 총학생회 측이 [[http://media.daum.net/issue/601/newsview?issueId=601&newsid=20140221174707828|이 사건에 대한 해명]]을 하긴 했으나 '''이벤트 업체와 맺은 계약서는 백지 상태'''였고 가장 핵심인 '''공연 견적 계약서는 미공개'''는 물론 신입생 회비로 '''1억원을 거두었는데 정작 그 1억원의 사용 내역은 공개하지 않았다.''' 대학 측에서는 사건이 와해된 뒤 생존자들의 [[PTSD]]로 인한 불안정한 생활을 방지하기 위해 치료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하였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402202120263&sec_id=560101|고리]] 2월 23일 부산외대 총학생회 측은 [[http://media.daum.net/issue/601/newsview?issueId=601&newsid=20140223193806608|부당거래 의혹은 억울]]하다고 밝혔으나 대다수의 반응은 '니들이 여태 해먹던 걸 모를 줄 알았냐?'[* 이전부터 돈을 빼돌린다는 소문도 공공연하게 있었을 뿐더러(선거 기간 동안 홍보 도와주는 학생들에게 옷도 [[국회의원]]처럼 자신을 상징하는 색깔로 패딩 같은 걸 20명씩 막 맞춰 입히고 했는데 이 정도 돈을 쓸 수 있을 정도면 그만큼의 이득이 있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는 등) 이전 선거에서는 [[부정선거]](투표함 바꿔치기)도 있었는데 그 때의 총학생회의 멤버를 일부 흡수한 게 이때의 총학생회다. 더군다나 당시 총학생회는 당선 후 그 부정선거 당시의 멤버가 들어 있다는 것에 대해서 교내신문의 기자가 질문하자 뜬금없이 화를 내면서 회견장을 이탈했다.], '가루가 되도록 [[까야 제맛]]'과 '[[평생까임권]]은 덤'이었다. 이 외에도 [[세습제]]라는 오명을 받는 등 여러 업보가 쌓이고 쌓여서 2018학년도에는 반대표를 200표 더 받아 결국 총학생회가 구성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인해 학교에서 아예 목줄을 채웠고 부산외대 총학생회는 이전에도 학생을 위하긴 하냐는 말을 들었지만 더 노골적으로 재단의 충실한 개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